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에서는 탬파베이 지역은 물론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민원업무를 도와주기 위해 지난 4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메트로시티 뱅크(지점장 강윤) 에서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하였습니다.
탬파지역 순회영사업무는 243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애틀란타 총영사관에서는 송현애 동포영사님과 순회업무를 위한 두분(박영태, 이혜민)실무관님이 출장 나왔으며 한인회에서는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0명이 3일동안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특히 지역언론(플로리다 코리아 대표: 이승봉) 에서는 한인회 임원들과 은행에서 민원업무 해결을 위해 찾아온 동포들이 편하게 민원업무를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대접하는 등 동포들에게 좋은 서비스와 봉사활동으로 믿음과 신뢰감을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애틀란타 총영사관은 이번 순회영사 업무에서 여권발급신청, 영사확인(사서 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접수,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외에도 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및 병역 등)을 각종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해 동포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애틀란타에서 출장오신 영사님과 실무관님 그리고 한인회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신 임원들:
신광수 회장, 나현자 이사장, 한재덕 총장, 박난숙 본부장, 홍상진 처장, 이미셸 처장, 강선이 처장, 김세리 실장, 엘리나 정 실장, 조성연 실장, 샘 박 부장, 김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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